(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가 건국대학교 KU동물병원 암센터 발전 기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9일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에서 정설령 대표와 허지윤 부사장, 건국대에서 이현출 대외협력처장, 윤헌영 동물병원장, 윤경아 KU동물병원 암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식이 진행됐다.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는 프리미엄 자연식 브랜드 '레이앤이본'과 반려동물 영양제 브랜드 '닥터레이'를 통해 강아지와 고양이의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다.
기부금 전달식이 끝난 뒤 정설령 대표는 "앞으로 폭넓은 활동 및 반려동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연구 활동과 제품 개발을 통해 건국대와 동물병원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KU동물병원 암센터가 반려동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현출 대외협력처장은 "학교 발전과 동물병원 발전을 위해 기부해 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동물병원 발전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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