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중앙바이오텍의 강아지 심상사상충 예방약 하트세이버 츄어블정이 간식처럼 쉽게 투약할 수 있으면서 약국 구매가 가능한 심장사상충 예방약으로 주목받고 있다.
반려동물 강아지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 꼭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심장사상충을 꼽을 수 있다. 심장사상충은 모기를 매개체로 하는 기생충이며, 심장사상충에 감염되지 않은 건강한 강아지라도 모기가 물었을 때 심장사상충 유충이 강아지에게로 옮겨가 감염되기 쉽다.
심장사상충에 감염이 되면 식욕 감소나, 무력감, 기침, 혈색 소뇨, 복부 팽만, 호흡곤란, 폐렴, 실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감염 직후 바로 나타나지 않고, 감염으로부터 6~7개월의 시간이 지나야 증상이 나타나 더욱더 치료가 어렵다. 대부분의 강아지가 심장사상충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감염이 상당히 많이 진행된 상태로, 배에 물이 차거나 혈뇨를 보이며 앓다가 죽음까지 이르기 때문이다.
특히나 심장사상충의 매개체인 모기가 많아지는 여름철, 따뜻한 날씨가 되면 더욱더 위험률이 증가해, 미리 반려견의 건강을 위해 대비하는 것을 권장한다. 강아지 심장사상충은 약 복용만으로 대부분 예방이 가능하여 강아지 심장사상충 약은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복용해야 하는 필수 의약품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에, 반려견 심장사상충약은 약국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51년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기업 중앙바이오텍은 투약이 편리하고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강아지 심장사상충약 ‘중앙바이오텍 하트세이버 츄어블정’을 선보여왔다. 중앙바이오텍 하트세이버 츄어블정은 강아지 체중에 따라 4등급으로 나눠, 체중 별로 안전한 복용량을 지켜 섭취할 수 있다. 체중 등급 구성은 5.6kg 이하, 11kg 이하, 12~22kg, 23~45kg으로 반려견 체중에 맞춰 구매하면 된다.
강아지 심장사상충약은 정기적으로 투약해야 하는 만큼, 반려견이 섭취를 거부하거나 몸부림쳐 투약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반려 가정이 많았다. 중앙바이오텍 하트세이버 츄어블정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소고기맛 츄어블 형태로 제조하여 반려견의 기호성을 높였다. 약이 아닌 간식처럼 섭취할 수 있도록 해 투약 과정을 더 편리하게 만들어준다.
중앙바이오텍 관계자는 “반려동물 강아지는 한 달에 한 번, 총 1년에 12번 심장사상충 예방약을 복용하면 목숨을 위협하는 심장사상충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라며 “주기적으로 간식처럼 쉽게 먹일 수 있는 하트세이버 츄어블정을 챙기는 것은 물론 동물병원 방문 시 정기 검진받아 심장사상충의 위험을 가장 간단히 해결하는 방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