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경북 포항시청사 5층에 마련된 직원 휴식 장소에서 흰뺨검둥오리 가족이 산책하고 있다. 흰뺨검둥오리가족이 부화한 곳은 서식 장소와 먼 곳이어서 시는 구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2.7.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4일 오전 경북 포항시청사 5층에 마련된 직원 휴식 장소에서 흰뺨검둥오리 새끼 8마리가 어미와 함께 산책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구조에 나선 포항시는 흰뺨검둥오리들을 안전한 곳으로 옮기기 위해 포획작업에 나서 8마리 중 새끼 6마리를 포획했고 나머지 오리들에 대한 포획작업을 서두르고 있다.2022.7.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청사에서 흰뺨검둥오리 8마리가 태어났다. 4일 포항시에 따르면 청사 5층 쉼터에서 새끼 8마리를 데리고 다니는 흰뺨검둥오리를 발견했다. 포항시는 오리 가족을 안전하게 포획한 후 시청사 뒤의 작은 연못으로 옮길 예정이다. 공무원들은 "신기하다"며 휴대폰으로 오리 가족 모습을 촬영했다. Tag #포항시청 #흰뺨검둥오리 #부화 #구조 저작권자 ©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해피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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