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프리미엄 펫푸드 종합쇼핑몰 벳글로벌에서 판매하는 쉐지애(Schesir)가 지난 15일 케이캣페어에 참가했다. 쉐지애는 전 세계 70여 개국에 수출되는 이탈리아의 반려동물 브랜드다.

쉐지애에 따르면 이날 서울 강남구 세텍에서 열린 '2022 케이캣페어 서울'에 참가해 고양이용 캔과 파우치 제품을 선보였다.

100% 투명한 원료와 영양소를 내세우는 쉐지애는 참치와 연어, 알로에, 쌀 등 사람이 먹는 음식과 동일한 품질의 휴먼 그레이드 원료를 사용한다. 합성첨가물은 넣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업 윤리와 친환경, 지속가능성을 생각해 강아지, 고양이용 사료 생산을 할 때 다른 종의 동물들을 과도하게 포획하지 않는다. 이에 동물권리협회에서 '잔인성 없는' 브랜드로 인정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쉐지애의 제품 할인 뿐 아니라 케이캣페어 사전 등록 후 전시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2000명에게 파우치 증정 이벤트도 펼쳤다.

쉐지애 관계자는 "반려동물의 건강은 사람들의 행복과도 연관이 있기 때문에 영양소를 고루 갖춘 좋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제품의 품질과 기호성은 물론 환경까지 생각한 제품은 행사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쉐지애 제품은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케어캣페어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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