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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시대, 공존하려면…동물에게 권리가 있는 이유[신간]
기후위기 시대, 공존하려면…동물에게 권리가 있는 이유[신간]
  •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승인 2022.07.19 0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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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게 권리가 있는 이유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기후위기 시대, 동물과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 출간됐다.

최근 발간된 '동물에게 권리가 있는 이유'는 인간과 동물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집필한 책이다.

김지숙 한겨레신문 기자를 비롯해 고경원 야옹서가 대표, 김산하 야생 영장류 학자, 김나연 동물권행동 카라 활동가, 이형주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대표가 공동 집필했다.

책에는 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동물을 어떻게 사랑하고 보호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출판사 관계자는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반려동물, 야생동물, 농장동물, 전시동물, 실험동물 등 여러 동물이 처한 현실을 알 수 있다"며 "동물들이 겪는 부당한 고통을 줄이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모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동물에게 권리가 있는 이유 / 김지숙, 고경원, 김산하, 김나연, 이형주 지음 / 나무를심는사람들

[해피펫]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뉴스1 해피펫'에서는 짧은 목줄에 묶여 관리를 잘 받지 못하거나 방치돼 주인 없이 돌아다니는 일명 '마당개'들의 인도적 개체 수 조절을 위한 '시골개, 떠돌이개 중성화 및 환경개선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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