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0 10:28 (토)
대전서 불법 개도축장 운영 60대 적발
대전서 불법 개도축장 운영 60대 적발
  • (대전ㆍ충남=뉴스1) 임용우 기자
  • 승인 2022.07.18 16: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 불법 사육시설에 있는 개(사진과 기사는 관련없음) © News1 DB

(대전ㆍ충남=뉴스1) 임용우 기자 = 불법으로 개 도축장을 운영한 60대가 당국에 적발됐다.

18일 대전유성경찰서와 유성구청 등에 따르면 허가없이 불법으로 개 도축장을 운영해 온 60대 A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날 경찰과 구청, 동물보호단체 동물권행동 카라 관계자들은 이날 농장에 있던 개 20여 마리를 구조했다. 개들은 좁은 사육장 등에서 생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앞으로 개 도축장은 운영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