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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새끼에게 사냥 가르치는 물총새
[화보]새끼에게 사냥 가르치는 물총새
  •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승인 2022.07.23 1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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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여름새인 물총새 한마리가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냇가에서 먹잇감 사냥을 준비하고 있다.2022.7.2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3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냇가에서 물총새가 먹이를 삼키고 있다.2022.7.2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3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냇가에서 물총새가 새끼(유조)에게 사냥 기술을 가르쳐주고 있다.2022.7.2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3일 여름새인 물총새 성조(오른쪽)가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냇가에서 잡아온 먹잇감을 손질하고 있다.2022.7.2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3일 여름새인 물총새(오른쪽)가 포항시 북구 흥해읍 냇가에서 새끼들에게 사냥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다.2022.7.2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3일 여름새인 물총새 유조(왼쪽)가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냇가에서 성조에게 혼나고 있다.2022.7.2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3일 여름새 물총새 성조(왼쪽)가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냇가에서 먹잇감 유조들에게 사냥기술을 가르쳐 주고 있다.2022.7.2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3일 여름새 물총새 성조(왼쪽)가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냇가에서 먹잇감 유조들에게 사냥기술을 가르쳐 주고 있다.2022.7.2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3일 여름새인 물총새 성조(오른쪽)가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냇가에서 잡은 먹잇감을 유조들에게 먹이고 있다.2022.7.2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3일 여름새인 물총새 성조(왼쪽)가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냇가에서 유조들에게 사냥 기술을 가르쳐 주고 있다.2022.7.2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3일 여름새인 물총새 성조(위)가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냇가에서 유조들에게 사냥 기술을 가르쳐 주고 있다.2022.7.2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3일 여름새 물총새 가족이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냇가에서 먹잇감 사냥을 준비하고 있다.2022.7.2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3일 여름새인 물총새 성조(오른쪽)가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냇가에서 유조들에게 사냥 기술을 가르쳐 주고 있다.2022.7.2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3일 여름새 물총새 가족이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냇가에서 먹잇감 사냥을 준비하고 있다.2022.7.2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3일 여름새인 물총새 성조(오른쪽)가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냇가에서유조들에게 사냥기술을 가르쳐주고 있다.2022.7.2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3일 여름새인 물총새 유조가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냇가에서 잡은 먹잇감을 물고 날아가고 있다.2022.7.2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3일 여름새 물총새 가족이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냇가에서 먹잇감 사냥을 준비하고 있다.2022.7.2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3일 여름새인 물총새 성조(오른쪽)가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냇가에서 유조들에게 사냥 기술을 가르쳐 주고 있다.2022.7.2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3일 여름새인 물총새 성조(왼쪽)가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냇가에서 유조들에게 사냥 기술을 가르쳐 주고 있다.2022.7.2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3일 여름새인 물총새 성조(오른쪽)가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냇가에서 유조들에게 사냥 기술을 가르쳐 주고 있다.2022.7.2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3일 여름새인 물총새가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냇가에서 먹잇감을 잡은 후 날아오르고 있다..2022.7.2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23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냇가에서 물총새가 둥지를 떠난 새끼에게 사냥을 가르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물총새는 매년 3~8월 냇가나 호수 주변에 둥지를 틀고 4~7개의 알을 낳은 후 20일 정도 품는다. 부화된 새끼들은 25일 정도 어미새가 물어주는 물고기 등을 먹고 자란다.

이날 포항에서 발견된 물총새는 지난 4월 말 둥지를 튼 것으로 추정되며, 새끼 세마리를 데리고 나와 사냥을 가르치는 모습이 보였다.

물총새는 수면에서 50㎝~1m 정도 위의 나뭇가지에 앉아있다 빠른 속도로 다이빙해 물고기를 낚아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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