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소에 사료 기부 및 캠페인 참여자에 선물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반려동물 사료 전문브랜드 카니러브가 오는 10일까지 유기유실동물 근절을 위한 '제1회 카니러브 메세지캠페인'을 진행한다.
3일 카니러브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후 7~8월 여름휴가를 기점으로 발생하는 유기유실동물이 줄어들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시작했다.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나는 우리집 ~다'라는 문구를 적은 종이를 들고 반려동물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강아지,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종료 후에는 펫 인플루언서의 이름으로 동물보호소에 '카니러브 트루프레시 사료'(1.4㎏) 150포를 기증한다.
캠페인 참여자 중 100명을 선정해 카니러브 트루프레시 사료(1.4㎏) 50포와 카니러브 캣 주식 캔 600개를 나눠 증정할 계획이다.
카니러브 관계자는 "반려동물은 평생 함께 할 가족임을 알리고 유기동물을 줄여 반려동물 문화가 한층 더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캠페인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카니러브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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