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칼빈대학교(총장 김근수)와 법무법인 청음(대표변호사 조찬형)이 반려동물 문화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7일 청음에 따르면 지난 4일 경기 용인시 칼빈대에서 청음과 칼빈대 관계자들이 참석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음은 칼빈대에서 강아지, 고양이와 관련한 법률 문제 등 강의를 할 예정이다.
청음은 반려동물학과장인 김정연 교수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학계전문가의 조언을 듣기로 했다.
조찬형 청음 대표는 "수도권 소재 4년제 대학 중 처음으로 반려동물학과를 개설한 칼빈대와 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반려동물 문화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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