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대표 정설령)가 취약계층의 반려동물을 위한 영양관리 지원에 나섰다.

26일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3일 서울 평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노원구자원봉사센터 주최의 취약계층 반려동물 지원 사업에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정설령 대표가 반려동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반적인 영양관리에 대한 교육을 맡았다.

이어 허지윤 부대표가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수제 간식 만들기 클래스를 진행했다.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는 "많은 반려동물이 건강한 음식을 먹고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반려동물 먹거리 인식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의 프리미엄 자연식 브랜드 '레이앤이본'은 세계적인 반려동물 영양학 논문과 연구결과 등의 과학적 이론과 경험을 바탕으로 완벽한 영양 균형을 갖춘 자연식을 직접 설계하고 개발한다.

영양제(영양보조제) 브랜드 '닥터레이'는 임상을 통해 입증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제약시설 수준의 cGMP(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 생산 시설 등 R/D(연구개발)가 뒷받침되는 생산시설에서 만든 반려동물용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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