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행동교정 노하우 교육, 반려견 친화적인 공간 마련
11월30일까지 예약 가능
11월30일까지 예약 가능
(홍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국내 최초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홍천)’이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반려견 동반 숙박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반려견 원포인트 레슨’ 프로그램이 포함된 반려견 동반 숙박 패키지다.
원포인트 레슨은 반려견 행동 전문 트레이너 ‘힐리펫마스터’와 30분간 1:1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서는 잦은 짖음, 분리불안, 사회성 부족, 산책 시 통제 등 함께 생활하며 문제가 됐던 반려견의 행동에 대해 전문가와의 상담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행동의 원인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함과 동시에 행동 교정을 실습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반려견 힐링캠프 패키지’는 원포인트 레슨과 함께 힐리펫룸 1박, 자연청춘밥상(석식 및 조식 2식 제공)이 포함돼 있다.
입실 시 애견타월, 펫티슈, 반려견 간식이 들어있는 ‘댕댕이 선물’도 받을 수 있다. 힐리펫룸 객실 내에는 반려견 전용 식기‧배변판‧배변패드‧침대‧계단‧피톤치드 탈취제 등도 준비돼 있다.
반려견과 견주가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반려견 힐링캠프 패키지’는 내달 30일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반려동물 시설 또는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고객센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선마을 관계자는 “선마을 전 직원들은 반려동물 관리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반려동물 친화 시설을 통해 가족 모두의 행복을 찾고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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