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도는 오는 30일 성숙한 반려동물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2022 강원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도수의사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춘천 송암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축제는인 ‘문화·정보의 장’(수의사 토크콘서트), ‘정책·공감의 장’( 강원도 반려동물 정책 홍보관), ‘화합·공존의 장’(반려동물 관련용품 플리마켓, 체험프로그램), ‘즐거움·참여의 장’(독스포츠 시범 및 체험, 미니운동회, 반려상식 퀴즈) 등으로 구성됐다.


안재완 도 동물방역과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가족으로서 조화롭게 살아가는 선진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