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박람회 전문기업 미래전람이 오는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강남구 세텍에서 '크리스마스 서울펫쇼'를 개최한다.

16일 미래전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펫 산업에 대한 최신 정보와 유행하는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올해 마지막 펫박람회인만큼 반려동물 산업을 대표하는 국내외 150여 개 기업이 300부스 규모로 참여한다.

참관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총 300명에게 30여 종의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제품으로 구성된 펫쇼백 추첨 증정이벤트와 할인 상품권 판매, 수험생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들이 준비돼 있다.

특히 박람회 최초로 전시 품목을 최저가로 판매하고 최저가가 아닐 경우 차액을 돌려주는 '최저가 보상제'도 진행한다.

다음달 8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자세한 박람회 이벤트 및 정보는 서울펫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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