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대표 서승원)의 프리미엄 구충제 '넥스가드 스펙트라'가 허그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17일 넥스트라에 따르면 캠페인 참여를 위해서는 크리스마스인 다음달 25일까지 동물병원에서 찍은 반려견과의 포옹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강아지 이름이 새겨진 겨울 목도리를 선물로 증정한다.

허그미 캠페인(챌린지)는 세상 모든 반려견의 평생 건강을 기원하고 '사랑하는 반려견을 따뜻하게 안아주자'는 취지로 마련한 캠페인이다.

한달에 한번 먹이는 넥스가드 스펙트라는 심장사상충은 물론 장관내 기생충, 진드기, 벼룩, 모낭충 등을 한번에 해결하는 구충제다.

넥스가드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심장질환 발병률이 높아지고 국내 기후변화와 생활환경 특성상 모기에게 물려 심장사상충에 감염될 수도 있다"며 "정기 검진과 예방접종 등을 통한 건강한 겨울나기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가족처럼 지내는 반려동물과 평생 건강하게 지내자는 의미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허그미 캠페인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넥스가드 스펙트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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