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영국 반려동물 토털브랜드 펫페이스(Petface)의 국내 총판인 리딩펫(대표 김형준)은 양키캔들과 버츠비의 국내 수입 총판인 내추럴홈(대표 전상호)과 온라인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리딩펫에 따르면 지난 10월 펫페이스 국내 수입원인 펫키즈(Petkidz)와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국내 유통을 시작했다. 최근엔 내추럴홈을 온라인 부문 파트너로 선정했다.

내추럴홈은 펫페이스만의 유니크하고 안전성을 인정받은 고품질 반려동물 장난감과 용품, 간식 등을 대형 온라인 쇼핑몰 및 반려동물 전문 쇼핑몰 등을 중심으로 유통할 예정이다.

이들은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국내 프리미엄 반려동물 용품 시장을 선도하고 다양한 유통채널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김진성 내추럴홈 총괄이사는 "펫페이스는 영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4000 종류가 넘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다 폭넓은 고품질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미국의 향초 전문 브랜드인 양키캔들 등을 성공적으로 국내에 전개한 노하우를 살려 공격적인 유통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펫페이스는 지난 1960년 영국에서 설립된 프리미엄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디즈니 출신 디자이너들과 수의사 등 반려동물 전문가들의 솔루션을 적용해 강아지·고양이와 반려인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해피펫]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뉴스1 해피펫'에서는 짧은 목줄에 묶여 관리를 잘 받지 못하거나 방치돼 주인 없이 돌아다니는 일명 '마당개'들의 인도적 개체 수 조절을 위한 '시골개, 떠돌이개 중성화 및 환경개선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