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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유기묘 사연에 "너무 화 나…책임감 갖고 양육해야 해"
유재석, 유기묘 사연에 "너무 화 나…책임감 갖고 양육해야 해"
  •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승인 2023.01.25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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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25일 방송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방송인 유재석이 유기묘 사연을 듣고 탄식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라이벌전'으로 꾸며져 '강아지파' 수의사 설채현, '고양이파' 수의사 나응식이 유퀴저로 함께했다.

설채현이 불법 번식장에서 구조된 세상이, 보호소에서 안락사 위기에 놓인 윙크의 보호자라고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나응식 역시 병원에서 아인, 아미, 아톰, 포뇨 등 네 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고. 이어 나응식이 보호자가 병원에 맡긴 뒤 연락 두절, 유기된 아미, 포뇨 등의 사연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연을 듣게 된 유재석은 "이런 거 너무 화가 난다"라며 "본인도 책임감을 가지고 양육해야 하는데"라고 탄식했다. 이에 나응식은 현재 동물보호법이 점점 강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설채현은 반려견의 정상행동을 문제라고 여기며 반려견을 소유물로 보는 보호자들을 비판했다. 이어 설채현은 "많은 분들은 아직도 (반려견을) 마음대로 바꾸고 싶어 한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설채현은 "제가 보호자라는 단어를 쓰는 큰 이유는, 단어에는 많은 힘이 있다, 주인은 물건에 쓰는 단어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주인, 견주라는 단어를 쓰지 않고 보호자라는 단어를 쓰고 있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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