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병욱 기자 = 유기농 프리미엄 반려동물 가공식품업체 나샘(대표 최진영)은 13일 반려동물 건강식 브랜드 '베소(BESO)'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베소는 신선한 국내산 원재료만을 엄선해 프리미엄 자연식을 선보이고 있는데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원재료 구입처를 표시하고 있다.

모든 제품은 합성조미료나 착색제, 부산물, 화학 보존제, GMO원료 등을 일체 사용하지 않아 반려동물의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또 인산염, 아질산나트륨 등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는 첨가물도 배제해 피부질환으로 인한 악취도 함께 개선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식후 구강 내 잔여물이 적어 구취가 줄어들고, 소화흡수율이 높아 대변량과 냄새가 크게 줄어드는 효과도 있다.

대표 제품인 프리미엄 자연식 소시지는 단백질과 콜라겐 함유량이 높은 닭고기, 올레인산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한우, 필수 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 비타민 등이 풍부한 유황오리 등을 주재료로 유기농 채소와 과일을 더한 제품이다.

소시지가 간편하게 나뉘어 포장돼 매 끼 정확한 양을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나샘 관계자는 "베소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원재료 중에서도 신선한 고기와 제철 채소 및 과일만을 엄선해 만들어진다"며 "맛과 식감이 훌륭할 뿐만 아니라, 비엔나 소시지 타입으로 보관 등이 쉬워 반려동물들에게 자연식 급여를 편리하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nase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