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지유 기자 = 반려동물 호스피스기관인 해마루케어센터(센터장 김선아)는 오는 17일부터 매달 셋째 주 토요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17일 첫 번째 문화교실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우리 아이 예쁜 사진 찍기' 강의가 진행돼 사진작가 신채민이 반려동물 촬영 노하우를 알려줄 예정이다.
문화교실은 경기도 성남시 백현동에 위치한 해마루케어센터에서 오후 3시부터 진행되며, 사전 신청자 1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반려동물 동반은 불가능하다.
문화교실 참여 신청은 해마루 케어센터(031-8017-2991)로 하면 된다.
한편 해마루케어센터는 반려동물과의 이별을 준비하는 '호스피스 케어', 건강한 심신을 위한 '웰니스 케어', '동물행동의학클리닉'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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