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지유 기자 = 애견 패션 브랜드 퍼피엔젤(대표 박광우)이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진행한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퍼피엔젤은 지난 2001년 론칭 후 세계 70개국으로 수출할 만큼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다.
이번 세일은 전 품목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대 90퍼센트까지 할인해 준다.
또한 퍼피엔젤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등록된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 이미지를 리포스팅한 구매자 3명을 추첨해 드라이빙킷(12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퍼피엔젤 관계자는 "국내 애견인들에게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이고자 그동안 연구에 매진해 왔다"면서 "애견 의류지만 고양이들도 입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퍼피엔젤은 잔인한 동물학대로 얻어지는 거위털, 오리털 등의 소재를 쓰지 않겠다는 기업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올해부터 모든 제품에 친환경인증을 받은 '마이크로화이바'를 대체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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