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병욱 기자 =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홍성농업대학 치유농업과정에서 과정운영상 깊이 있는 교육을 하지 못한 동물치유교육에 대해 특별교육을 개설, 반려동물매개심리상담사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치유농업과정 1강을 포함해 총 6강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특별교육은 '동물매개치료개론', '반려동물행동의 이해', '도우미동물관리', '심리상담과 윤리', '동물매개치료관계법규 및 임상 실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특별교육은 한국반려동물매개치료협회의 김복택 교수, 정보영 교수가 강사로 참여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육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하여 교육과정 이수에만 그치지 말고 교육내용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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