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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카드]"냐옹이가 집을 나갔어요" 반려묘 실종과 대처방법
[펫카드]"냐옹이가 집을 나갔어요" 반려묘 실종과 대처방법
  • (서울=뉴스1) 김지유 기자,방은영 디자이너
  • 승인 2015.12.05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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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가 사라졌어요! 집을 못찾아 오는 건 아닐까요? 어떻게 해야하죠?"

키우던 반려묘가 사라져 발을 동동 구르는 보호자들이 많다. 개의 경우 뛰어난 후각으로 집을 찾아오지만 고양이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고양이들은 싸이 트레일링(Psi-trailing)이라 부르는 '귀소본능'이 매우 뛰어난 영역 동물이다.

뉴욕타임스가 2013년 1월 20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미국에 사는 '홀리'라는 고양이는 2012년 11월 집에서 312km 떨어진 플로리다주 동쪽 데이토나비치로 주인과 여행을 갔다가 실종됐다. 그러나 2개월 뒤 주인의 집 부근에서 발견됐으며, 다행히 내장형 마이크로칩이 삽입돼 있어 주인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또한 '미노쉬'라는 이름의 고양이는 1981년 터키에서 주인과 휴가를 보내다 실종됐는데 61일만에 독일 북부 질트섬에 있는 주인의 집으로 돌아왔으며, '스크루지'라는 고양이는 1991년 실종 312일만에 돌아오기도 했다.

이처럼 실종된 고양이가 스스로 집을 찾아 돌아온 감동적인 사례들이 있지만, 현실에서는 집나간 반려묘와의 재회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럼 반려묘가 사라지는 이유와 실종 시 보호자의 대처방법들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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