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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 '동물지킴이학교' 시민과정 교육 진행
동물자유연대, '동물지킴이학교' 시민과정 교육 진행
  • (서울=뉴스1) 이병욱 기자
  • 승인 2017.07.0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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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건국대 3R동물복지연구소 부소장이 6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 청년문화공간JU 바실리오홀에서 진행된 '동물지킴이학교' 시민과정에서 '농장동물 실태와 문제'에 대해 강의했다. © News1

(서울=뉴스1) 이병욱 기자 = 동물자유연대(대표 조희경)가 생명존중 문화를 선도하는 시민활동가 양성을 위해 개설한 '동물지킴이학교' 시민과정 교육이 6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 청년문화공간JU 바실리오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조희경 동물자유연대 대표가 '동물운동 및 동물단체의 활동과 역사', 전진경 카라 상임이사가 '반려동물 복지실태와 개선 방향', 이혜원 건국대 3R동물복지연구소 부소장이 '농장동물 실태와 문제'에 대해 각각 강의했다.

조희경 대표는 우리나라 동물운동의 태동과 발전 과정을 설명하고, 반려동물·길고양이·전시동물·농장동물·실험동물 등 각 분야별 동물보호단체들의 활동 내용도 소개했다.

전진경 이사는 반려동물 번식장과 식용개 사육농장 등의 사례를 통해 우리나라 반려동물 복지의 실태를 지적하면서 미국과 캐나다 등 해외 선진국들의 동물복지 정책을 설명했다.

이혜원 부소장은 사육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소, 돼지, 닭 등 농장동물의 행동방식에 대한 연구결과를 소개하며 동물복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동물자유연대는 최근 우리 사회 곳곳에서 벌어지는 동물학대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전문성을 키우고, 시민운동가로서 필요한 의식과 동기를 강화시키기 위해 '동물지킴이학교'를 개설했다.

앞서 지난 3월말부터 동물 및 환경단체 활동가, 공익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전문과정을 운영했으며, 지난달부터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시민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동물지킴이학교는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이수창)와 교보생명(회장 신창재)이 후원한다.

전진경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상임이사가 6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 청년문화공간JU 바실리오홀에서 진행된 동물지킴이학교 시민과정에서 '반려동물 복지실태와 개선 방향'에 대해 강의했다.©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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