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천선휴 기자 = 비영리민간단체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대표 이필라·이하 동행)은 오는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반려견놀이터에서 유기견 입양캠페인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이날 행사엔 '양주', '미미', '줄리' 등 10여 마리의 유기견이 나와 입양자를 기다린다.
입양캠페인과 함께 유기견 산책 행사인 '유기견과 함께하는 행복한 산책'도 열린다.
동행은 입양 캠페인과 산책 행사를 도울 봉사자를 각각 10명 모집할 예정이다.
봉사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학생에겐 자원봉사증이 발급된다. 신청은 동행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Tag
#반려동물
저작권자 ©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해피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