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7-17 04:38 (수)
[펫카드] 강아지가 '1살'이 되기까지
[펫카드] 강아지가 '1살'이 되기까지
  • (서울=뉴스1) 김연수 기자,이은주 디자이너
  • 승인 2018.03.18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뉴스1) 김연수 기자,이은주 디자이너 = 반려견을 새끼 때부터 키우면 태어나서 처음 보는 하얀 눈, 처음 들어보는 천둥소리, 처음 먹어보는 간식 등에 신기해하는 강아지를 보게 되고 괜히 엄마미소를 짓게 된다.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들의 바람이 있다면 조금 더 오랫동안 함께 살고 싶은 것이 아닐까. 이 세상에 태어나 1살이 되기까지 매우 빠르게 지나가는 '강아지의 시간'은 어떨까.




새끼 땐 한없이 약한 존재처럼 보이다가 생후 1년만 지나도 벌써 다 큰 것 같은 기분. 강아지의 성장은 어떻게 이뤄질까?


<출생~8주>
새끼 강아지는 어미에게 전적으로 의존한다. 새끼는 눈과 귓구멍이 닫힌 채 태어나 16일째 걷기 시작. 처음엔 어미가 새끼의 항문 부분을 핥아 배변을 자극해준다. 생후 23일째 어미의 도움없이 스스로 똥오줌을 누기 시작한다.


<생후 25일째>
눈 앞에 보이는 것과 소리에 반응하기 시작. 유치는 4~6주 사이 형성.


생후 8주동안 사회화가 형성되는 시기. 이 시기엔 같은 뱃속에서 나온 형제자매들 그리고 반드시 어미 곁에 있어야 한다. 오직 이들만이 강아지에게 필요한 행동을 습득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8~15주>
생후 8주 전후로 젖을 뗀다. 빠르면 4주쯤부터 이빨이 나는데 이 시기에 어미젖과 별도로 고형식을 먹을 수 있다. 인간과의 교류를 배우는 가장 중요한 시기. 배변훈련도 시작할 단계.


<16주~11개월>
생후 6~8개월에는 ‘개춘기’ 시작. 암컷은 9~15개월 사이 성적으로 성숙하며, 수컷은 7~12개월 사이 성적 성숙이 이뤄진다. 12~20주 강아지는 혼자 내버려두거나 낯선 장소에 홀로 두면 두려워 할 수 있다.


<12개월>
생후 1년 무렵이면 성견으로 탈바꿈. 대부분 이때 성견에게 적합한 사료로 바꿔야 한다. 관심 범위가 넓어지고 복종 훈련을 하기에 좋은 시기.


개는 두 살이 넘으면 소형견·중형견은 1년에 사람 나이 '5년'씩, 대형견은 '6년'씩 정착된다. 초대형견은 '7년'이다.
ex)10년을 산 그레이트 데인= 사람 나이 80세
10년을 산 퍼그=사람 나이 64세


보호자의 시간보다 빠르게 흘러가는 반려견의 시간. 함께 할 수 있는 시간 동안 더 행복하게 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주자.

[해피펫] 펫뽐 게시판에 반려동물 사진을 올려주시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드립니다. 반려동물 건강, 훈련, 입양 등 궁금한 점은 해피펫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인스타그램(happypet1004)에 남겨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