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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펫-로얄캐닌,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만들기' 캠페인 진행
해피펫-로얄캐닌,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만들기' 캠페인 진행
  • (서울=뉴스1) 김연수 기자
  • 승인 2019.08.12 11: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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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펫 SNS 이벤트 참여하고 로얄캐닌 사료 받자"
해피펫 인스타그램 이벤트 © 뉴스1

(서울=뉴스1) 김연수 기자 = 민영통신사 뉴스1의 동물전문매체 해피펫이 글로벌 펫사료 브랜드 로얄캐닌과 함께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증가하면서 강아지, 고양이 등이 한 가족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유기동물, 동물학대, 비반려인과 반려인의 갈등 등의 문제도 잇따르고 있다.

이에 해피펫은 사람과 동물 모두가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도록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기획했다.

캠페인은 인스타그램 이벤트와 유튜브 이벤트로 나눠 진행되며, 매번 새로운 주제로 각 3주씩 총 5번에 걸쳐 이뤄진다.

인스타그램 이벤트 참여방법은 해피펫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반려인, 비반려인에게 전달하는 메시지가 담긴 게시글을 리그램한 후 #해피펫 #로얄캐닌 #반려동물은가족입니다 #성숙한반려동물문화만들기를 남기면 된다.

첫 번째 주제는 '반려동물 책임'으로, 매년 증가하는 유기동물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평균수명이 15~20년인 반려동물을 데려오기 전 평생 함께할 준비가 모두 갖춰져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유튜브 이벤트 참여방법은 해피펫 유튜브 채널 구독 후 '해.피.펫'으로 만든 3행시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벤트 기간은 12일부터 오는 31일까지이며,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각각 3명씩 총 6명을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당첨자들에겐 로얄캐닌의 프리미엄 라인 '영양맞춤' 고양이용, 강아지용 건식과 습식사료를 한 개씩 증정한다. 당첨자는 9월 1일 오후 3시 해피펫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반려동물 시장에서 '맞춤형 사료' 분야를 선도해온 로얄캐닌은 "의미가 있는 캠페인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반려동물의 높은 기호성과 영양학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혼합급여'가 가능하도록 습식 및 건식사료를 함께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6년 1월 문을 연 해피펫은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을 위해 만들어진 뉴스1의 동물전문매체다.

농림축산식품부, 지방자치단체, 동물보호단체, 수의사단체, 사료 및 용품업체들과 협업해 각종 반려동물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또 펫티켓 개선을 위한 국회 토론회와 반려동물 축제 개최, 다양한 콘텐츠 제작 및 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해피펫 유튜브 이벤트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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