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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김준현, 동물병원 24시 '심장이 뛴다 38.5' 합류…5월 방송
윤세아-김준현, 동물병원 24시 '심장이 뛴다 38.5' 합류…5월 방송
  •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승인 2022.04.12 14: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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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PLAY-MBC 제작, 사람과 동물 공존 프로젝트
강아지를 안고 있는 윤세아(윤세아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다음달 방송되는 '심장이 뛴다 38.5'의 진행자로 배우 윤세아와 개그맨 김준현이 합류한다. 동물병원을 소재로 한 이 프로그램은 ENA PLAY(NQQ채널의 신규 채널명)와 MBC가 첫 공동 제작했다.

12일 ENA PLAY에 따르면 '심장이 뛴다 38.5'는 생사를 넘나드는 동물병원 24시를 현장감 있게 담아내고 다양한 전문 분야 수의사들의 세계를 깊이 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의사와 강아지, 고양이 그리고 그 가족들의 가슴 따뜻한 사연을 그려낼 계획이다.

이번에 진행자로 합류한 배우 윤세아는 드라마 '스카이캐슬'과 '설강화' 등을 통해 팔색조 국민배우로 사랑 받았다. 인스타그램에서는 푸들 종의 반려견 뽀그리야의 보호자로서 반려동물에 대한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개그맨 김준현은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호감을 얻는 대세 예능인이다. 과거 환경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인간의 이기심으로 영문도 모른 채 고통 받는 동물들에게 미안함을 느낀다"며 동물보호의 중요성을 알린 바 있다.

ENA PLAY 관계자는 "동물을 사랑하는 두 진행자의 만남이 시청자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며 "사람과 동물의 공존 프로젝트를 위해 제작한 '심장이 뛴다 38.5'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김준현과 윤세아(SM C&C, 에이스팩토리 제공) © 뉴스1

[해피펫]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뉴스1 해피펫'에서는 짧은 목줄에 묶여 관리를 잘 받지 못하거나 방치돼 주인 없이 돌아다니는 일명 '마당개'들의 인도적 개체 수 조절을 위한 '시골개, 떠돌이개 중성화 및 환경개선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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