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스파크펫(대표 최두열)이 오는 1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놀로스퀘어에서 '놀로의 봄'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스파크펫에 따르면 놀로 통합 앱은 반려견 행동 전문 설채현 수의사가 직접 개발한 놀이,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레이와 여러 용품들을 판매하고 있는 스토어로 구성돼 있다.

놀로플레이는 집에서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단기간에 많은 보호자들이 참여하며 약 두 달 만에 10만 명의 회원이 가입했다.

이 같은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이번 행사는 유기동물의 구조와 입양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유행사를 비롯해 페스룸, 바잇미 등 약 20여 개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후원 바자회 형태로 진행된다.

바자회 후원 물품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참여존에서는 꾹꾹 기부 발자국 등 반려견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와 행동 전문 트레이너와 1:1 상담을 체험할 수 있는 행동 상담소가 준비돼 있다.

특히 모든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놀로 앱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여러 현장 혜택도 받을 수 있는 놀로 앱 체험존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최두열 스파크펫 대표는 "앞으로도 놀로 앱을 통해 반려생활에 꼭 필요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들을 선보일 것"이라며 "또 '놀로의 봄'과 같은 행사를 통해 온오프라인의 경험이 지속해서 연결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펫 통합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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