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에임드(대표 임형철)의 반려견 라이프 스타일 앱 '피리부는 강아지'가 1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영화 '멍뭉이' 예매권 증정 및 유기동물을 위한 사료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1일 개봉 예정인 영화 '멍뭉이'는 유연석, 차태현 두 형제가 사랑하는 반려견 루니의 완벽한 집사를 구하기 위한 이야기다. 반려인이 갖춰야 할 올바른 자세를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교훈을 담은 영화다.

피리부는 강아지에 따르면 영화 멍뭉이 이벤트 기간 내 6회 산책 시 △팝콘 발자국(강아지 발자국 모양 대신 이벤트 기간 동안 팝콘 모양 발자국 사용 가능) △3D 안경 아이템(앱 내 사용 가능) △사료 500알 적립 △500포인트 및 1만 원 쿠폰(앱 내 스토어에서 사용 가능) △팝콘 프로필 테마(앱 내 사용 가능)를 순차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산책 미션 1회 이상 도전 시 영화 멍뭉이 예매권(총 400매)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200명(1인 2매)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벤트 기간 1일 획득 가능 사료가 500알에서 2500알로 5배 상향 조정된다. 피리부는 강아지 X 영화 멍뭉이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함께 참여하고 싶은 친구 소환 및 필수 태그(#피리부가쏜다 #piedpuppy_official) 완료 시 추첨을 통해 스마트톡을 추가 증정한다.

피리부는 강아지 관계자는 "피리부는 강아지 앱은 산책 시 자동으로 유기동물을 위한 사료 기부로 이어진다"며 "보호소에서 원하는 사료 혹은 물품 기부로 유기동물 생활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쇼핑, 동반 가능 장소 추천 및 검색 서비스를 통해 완벽한 반려견 라이프 스타일 앱을 지향하고 있다"며 "이번 멍뭉이 이벤트를 통해 반려인과 반려견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올바른 반려문화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피리부는 강아지 앱 또는 인스타그램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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