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가수 김완선이 최근 고양이보호소에 모래를 기부했다.
23일 에스티미라코에 따르면 김완선은 지난 19일 경기 성남에 있는 고양이보호소를 직접 방문해 스투키 프리미엄 샌드를 기부하는 등 보호소 15곳에 모래 3100㎏을 후원했다.
김완선은 길고양이 6마리를 구조하고 입양한 애묘인이다.
김완선은 "취약한 환경에도 밝은 모습으로 많은 고양이들을 돌보는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물품을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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