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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케이펫페어 참가…프론트라인 전시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케이펫페어 참가…프론트라인 전시
  •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승인 2023.03.24 15: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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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 기피·예방·치료 가능한 외부구충제 선보여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24일 서울 강남구 세텍에서 열린 '케이펫페어'에 참가해 '프론트라인 트리액트'를 전시했다. ⓒ 뉴스1 최서윤 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은 24일 서울 강남구 세텍에서 열린 '케이펫페어'에 참가해 '프론트라인 트리액트'를 전시했다.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에 따르면 프론트라인 트리액트는 진드기 기피와 예방, 치료는 물론 모기 기피 효과가 있는 원스톱 외부구충제다. 반려견 피부에 바르는 동물용의약품으로 동물병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프론트라인 트리액트는 투약 6시간 만에 진드기 90% 이상이 구제되고 진드기 매개성 질환인 바베시아 감염 위험을 감소시킨다.

또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을 감염시키는 살인진드기와 심장사상충을 유발하는 모기의 구충 효과가 있다고 업체 관계자가 전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24일 서울 강남구 세텍에서 열린 '케이펫페어'에 참가해 '프론트라인 트리액트'를 전시했다. ⓒ 뉴스1 최서윤 기자


오는 26일까지 전시장에서는 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프론트라인 트리액트 부스 현장 사진과 강아지구충제, 강아지산책 등 해시태그를 개인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터그놀이 장난감을 제공한다.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관계자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강아지와 산책시 진드기, 모기에 노출될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원스톱 외부구충제로 반려동물의 건강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24일 서울 강남구 세텍에서 열린 '케이펫페어'에 참가해 '프론트라인 트리액트'를 전시했다. ⓒ 뉴스1 최서윤 기자


한편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한국수의심장협회, 한국고양이수의사회와 함께 반려동물 무증상 심장병의 위험성을 알리는 '2023년 하트체크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는 '강아지 심장병 호발 A단계 품종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하트체크캠페인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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