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산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충주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반려동물 문화·산업 육성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충주시청 중앙탑회의실서 열린 협약식엔 권순범 켄싱턴호텔앤리조트 대표, 조길형 충주시장, 문상호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총장, 김상규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올바른 반려 문화 조성 위한 교육·홍보 △공익사업 활성화 △반려동물 관련 콘텐츠 개발 △전문인력 양성 등을 협력한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반려동물 문화 발전을 통해 반려인-비반려인 간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고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고자 한다"며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권순범 켄싱턴호텔앤리조트 대표는 "협약을 통해 충주시가 반려동물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반려동물 맞춤형 서비스 개발하고 반려 산업 전문가를 육성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해피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