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동물한방재활센터 by 신사경' 치료법 공개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김수빈 인턴기자 = 치 유니버시티가 국내외 수의사들을 대상으로 동물한방침치료 심화과정을 진행했다.
치 유니버시티 한국지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VIP동물한방재활의학센터 by 닥터 신사경'에서 근골격계 질환이 있는 강아지, 고양이에게 동물전용 전침기로 진료하는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치 유니버시티 설립자인 후이셩 시에(Dr. Huizenga Xie) 플로리다 주립대 명예교수가 직접 침 시술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신사경 치 유니버시티 한국지부장은 "이번 과정은 시에 교수가 직접 교육을 진행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침치료는 통증 완화, 염증 감소는 물론 노령동물의 치매예방 등에도 도움이 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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