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 먹방의 진수"…야무지게 먹는 푸바오
먹방 중 카메라 응시하는 푸바오, 인기 이유 있네
먹방 중 카메라 응시하는 푸바오, 인기 이유 있네







(용인=뉴스1) 김민석 장도민 기자 = 무더운 여름을 나고 있는 '바오가족' 맏언니 푸바오와 아빠 러바오의 모습이 공개됐다.
24일 오전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푸바오와 러바오는 사육사들이 준비한 얼음냉면, 얼음장화, 당근, 워토우(판다용 건강 빵) 등으로 구성한 놀잇감 세트를 먹으며 더위를 식혔다.
조심성이 많은 푸바오는 얼음 평상 위를 서성이며 한참을 관찰하다가 당근과 워토우를 발견하더니 맛있게 먹었다. 배를 채운 푸바오는 얼음 평상 위에 누워 얼음에 몸과 얼굴을 문지르면서 귀여움을 뽐냈다.


푸바오 '먹방' 시작.









딸 만큼은 아니지만 러바오도 충분히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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