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관내 반려동물 친화(Pet-Friendly) 인증 시설로 13곳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사는 반려동물을 환영하고 반려동물과 반려인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과 편의를 제공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서류 및 전문가의 현장 평가를 거쳐 반려동물 친화 인증 시설로 지정하고 있다.
반려동물 친화 인증 시설로 선정된 곳은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대전점 △견우재 △와동245 △리드독 △숲속에댕댕이 △비래키키 △꽁슐랭 △빵긋댕긋 △올리브독 △로켓 △오담스튜디오 △라보르공방 △뚜드림 등이다.
공사는 인증 시설에 ‘대전 Pet-Friendly 인증’ 현판을 수여하고 홍보마케팅 지원을 위해 대전 반려동물 동반여행 브로슈어 등 콘텐츠 제작을 비롯한 온라인 홍보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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