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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구충 필요"…한국조에티스, 나비야사랑해 찾아 사회공헌
"고양이도 구충 필요"…한국조에티스, 나비야사랑해 찾아 사회공헌
  •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승인 2023.11.06 1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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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병원 소설과 함께 봉사활동 펼쳐
한국조에티스는 5일 서울 '나비야사랑해' 고양이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뉴스1 최서윤 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글로벌 동물의약품 전문기업 한국조에티스(대표 박성준)가 고양이보호소에서 사회공헌과 건강관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국조에티스 임직원은 지난 5일 서울 나비야사랑해 보호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국내 최초 고양이보호단체인 나비야사랑해는 유기묘, 학대당하거나 애니멀호더로부터 방치된 고양이, 아픈 길고양이 등을 구조해 입양 보내고 있다. 보호소에는 250여 마리 고양이들이 살고 있다.

이번 봉사에서 한국조에티스는 나비야사랑해가 보호하는 고양이들을 위해 내외부 종합구충제를 기부했다. 고양이병원 소설 수의사는 고양이들을 위한 예방, 진단, 치료를 시행했다.

이미경 고양이병원 소설 원장(오른쪽)은 5일 서울 나비야사랑해 보호소 고양이들을 위한 의료봉사에 나섰다.(나비야사랑해 제공) ⓒ 뉴스1


이미경 고양이병원 소설 원장은 수의료봉사를 통해 그동안 강아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부각된 고양이들을 위한 구충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원장은 "고양이의 건강을 위협하는 심장사상충, 진드기, 각종 기생충은 한번 감염되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정기적인 구충은 소중한 반려묘를 지키는 가장 단순하고 강력한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유주연 나비야사랑해 대표는 "예방과 치료에 상대적으로 소외된 고양이의 경우 심장사상충 발생을 포함한 질환의 빈도가 반려묘보다 훨씬 높아 도움이 절실하다"며 "보호소 고양이들을 위해 자원봉사와 기부에 나서준 고양이병원 소설과 한국조에티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국조에티스와 고양이병원 소설은 5일 서울 '나비야사랑해' 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조에티스 제공) ⓒ 뉴스1


조에티스(Zoetis)는 글로벌 동물약품시장을 선도하는 동물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화이자 때부터 65년 이상 동물 건강과 관련한 경험을 바탕으로 양질의 제품과 백신, 각종 서비스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2013년 화이자 동물의약품에서 분사한 조에티스는 올해 10주년을 맞아 각종 사회공헌활동과 건강관리를 위한 인식전환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경기도수의사회와 함께 유실유기견들의 심장사상충 예방을 위한 세이브어스 챌린지를 진행했다. 올해는 유실유기묘들의 심장사상충 예방과 내외부 구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사회공헌활동을 기획·진행했다.

박성준 한국조에티스 대표는 "동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질병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도움이 필요한 고양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획한 행사"라고 봉사 취지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 20여 년간 유기묘들을 위해 헌신한 가장 대표적인 구호단체 나비야 사랑해를 통해 조에티스의 미션을 구현할 수 있어 더없이 기쁘다"며 "기꺼이 봉사에 나서 준 고양이병원 소설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조에티스는 동물의 건강에 기여해 보다 풍요로운 삶을 구현하는 기업 미션을 기치로, 동물들에게 꼭 필요한 의약품을 제공하고 도움이 필요한 동물들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을 촉구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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