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코리아펫트레이더스가 지난 15일 서울 중구 혜양엘리시움에 둥지를 틀었다.
16일 한국애견신문에 따르면 코리아펫트레이더스는 반려동물 수출 제품 상설전시장(쇼룸)이자 애견 패션 편집숍이다.
이곳에서는 강아지, 고양이 제품의 해외 수출을 목표로 한 펫푸드, 헬스케어, 리빙 등 관련 제품을 볼 수 있다.
부스에는 반려동물 채식 간식인 '베지포독'과 한의학 박사가 만든 견공 '먹이장군' 한방 보양제, 피부관리에 도움이 되는 '노바펫' 수딩 미스트 등이 입점해 있다.
애견신문 해외사업부 관계자는 "반려동물 제품의 질이 점점 향상되면서 이제는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릴 때"라며 "해외 수출을 하고자 하는 업체들은 언제든지 문의해달라"고 말했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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