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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부터 고양이 구조 '나비야사랑해'…"치료 위한 이동차량 절실"
2006년부터 고양이 구조 '나비야사랑해'…"치료 위한 이동차량 절실"
  •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승인 2024.02.20 15: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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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야 사랑해 보호소 고양이들 ⓒ 뉴스1 최서윤 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사단법인 나비야사랑해가 고양이 구조와 치료를 위한 이동차량 후원을 호소하고 나섰다.

나비야사랑해는 올해 18년 된 고양이보호단체다. 2006년 서울 이태원에서 30여 마리 고양이들을 보호하기 시작해 보호소 시설 정비 후 현재 250여 마리를 보호하고 입양 보내고 있다.

이곳에는 아파서 입양을 가지 못하거나 학대당하거나 사실상 동물을 방치하는 애니멀 호더, 불법 번식장 등에서 구조된 고양이들이 살고 있다.

나비야사랑해에 따르면 1~2마리 고양이들을 구조하거나 검진을 위해 동물병원을 방문할 때는 대표와 개인 봉사자들이 직접 이동을 도맡고 있다.

하지만 구조하는 고양이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많게는 한번에 6~7마리 고양이들이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 생겨났다. 봉사자들만의 노력으로는 신속한 이동이 어렵게 된 것.

나비야사랑해 인스타그램 ⓒ 뉴스1


이에 나비야 사랑해는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4년 전부터 이동 간사분께서 자신의 차로 고양이들의 병원 내원과 구조 이동을 도와주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러나 얼마 전 불가피한 상황으로 오래된 차량이 파손돼 더 이상 운행을 할 수 없게 됐다"며 차량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당장 보호소 고양이들의 건강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새로운 이동수단인 대형 차량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많은 관심과 후원을 요청했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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