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생애주기 맞춤형 플랫폼 펫닥이 동물용의약품의 전국 유통 활성화에 속도를 낸다.
펫닥에 따르면 최근 서울시수의사회 계열사 서울수의약품을 비롯해 에이치와이(구 화영약품), 한미, 브이에스팜, 비케이팜 등 동물의약품 유통 전문기업과 연달아 공급 계약을 맺었다.
펫닥은 지난 5월 반려동물 의료기기 전문기업 더셈펫바이오와 업무협약을 맺고, 반려동물 건강 관리 브랜드 애니씰(ANYSEAL)의 국내 총판권을 보유하게 됐다.
애니씰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등재된 의학 원료인 타입1 아텔로콜라겐을 주원료로 사용해서 만든 동물용 의료기기다. 강아지 근골격계 질환 치료를 위한 조직 보충제 애니씰C, 고양이 구내염이나 치주염 같은 치주질환에 도움을 주는 애니씰C 덴탈콜라겐 등이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동물용의료기기 승인을 받아 관절강 뿐 아니라 근육 등 다양한 부위에 안전하고 적법한 투약이 허용된 제품이다.
저작권자 ©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해피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