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2024 국경없는 수의사회 심포지엄이 오는 11월 17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다.
31일 수의사회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승철 사무국장의 봉사활동 내역 발표를 시작으로, 전보영 연세대학교 교수가 라오스 반려동물과 대동물의 감염성 질병상황 발표에 나선다.
최평순 EBS PD는 '왜 우리는 지구의 위기를 외면할까', 김용상 농림축산식품부 조류인플루엔자방역과장은 '기후변화 시대에 수의사의 역할'을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한다.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개인이나 단체에 대한 시상식도 열린다. 이 행사는 동물복지국회포럼이 후원한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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