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수의사회, SNU반려동물검진센터 TF 구성…1인 시위 계속
서울시수의사회(회장 황정연)가 'SNU반려동물헬스케어센터(스누반려동물헬스케어센터)'의 운영 철회를 촉구하는 전담 조직인 TF를 구성하고, 1인 시위를 계속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SNU반려동물헬스케어센터는 서울대학교 사업지주회사 SNU홀딩스의 자회사 스누펫이 투자한 비영리 동물진료법인이다.수의사회는 SNU반려동물헬스케어센터(이하 SNU검진센터)의 영리적 운영 방식에 대한 문제 제기에 이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대응을 하기로 했다.19일 서울시수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