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서도 배려 필요"… 베토퀴놀코리아, '오피스 에티켓' 교육

2019-05-16     (서울=뉴스1) 김연수 기자

(서울=뉴스1) 김연수 기자 =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 베토퀴놀코리아는 최근 전 직원 대상으로 '오피스 에티켓'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6일 베토퀴놀코리아에 따르면 Δ전화 Δ인사 Δ명함 Δ호칭 Δ사내 이메일 Δ출·퇴근 및 부재시 등 직장 업무 및 비즈니스 상황과 관련된 에티켓 교육을 지난 10일 실시했다.

또 롤 플레잉(상황연기)을 통해 자칫 실수하기 쉬운 에티켓 뿐 아니라 비즈니스 에티켓에 대한 보편적인 가이드를 확인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교육에 참가한 직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스스로 인지하지 못해 실수할 수 있는 부분들을 확실히 알게 됐다"면서 "서로 비즈니스 에티켓을 잘 지킨다면 협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베토퀴놀그룹은 동물의 보건 증진을 통한 인류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1933년 프랑스에서 창립된 글로벌 동물용의약품기업이다. 유럽, 북미, 남미, 아시아 태평양 등 23개국에 지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7개의 생산공장과 140개 이상의 딜러망을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