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여름철 피부 불쾌함 없애줄 산뜻한 샤워제품 12종 출시

2019-07-25     (서울=뉴스1) 김연수 기자

(서울=뉴스1) 김연수 기자 =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영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러쉬(LUSH)가 여름을 위한 신제품 1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러쉬 베케이션(Lush Vacation)'을 테마로 한 신제품 12종은 클렌징을 위한 보디 스크럽과 샤워 젤리, 샤워 젤부터 보습을 위한 고체 샤워 오일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했다. 여름철 피부 불쾌함과 찝찝함을 없애줄 산뜻한 샤워제품들이다.

바닷소금과 설탕으로 부드럽게 각질 관리를 도와주는 고체 보디 스크럽 '이지 필러' '오로라 보레알리스', 제품이 물에 녹으면서 생긴 무스 폼으로 온몸을 마사지하듯 문질러 샤워할 수 있는 샤워 밤 '컴포터 존', 샤워 후 촉촉한 보습을 더해줄 고체 샤워 오일 '코코 로코' '아르간 드래곤' 등이다.

특히 12종 중 8종은 별도의 포장재가 필요하지 않은 고체 형태로 개발했다. 불가피하게 포장이 필요한 액상의 제품은 100% 재활용 소재나 유리용기에 담았다.

산뜻한 샤워를 즐길 수 있는 7월 신제품은 러쉬코리아 오프라인 매장과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