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먹으렴

2021-11-17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멸종위기 관심대상종인 구레나룻제비갈매기가 17일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형산강에서 새끼에게 먹잇감을 부지런히 물어다 주고 있다. 생태전문가들은 "구레나룻제비갈매기의 번식기는 5~6월이지만 1차 부화에 실패한 후 2차 부화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2021.11.17/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