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비 좋아하는 호반새 경주 옥산서원서 육아수업 한창

2022-07-18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18일 경북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 고목나무에 둥지를 튼 호반새가 장맛비 속에서 새끼들에게 줄 먹잇감을 사냥하느라 분주하다.

파랑새목 물총새과인 호반새 2쌍이 옥산서원 계곡 주변 고목에 둥지를 틀었다.

호반새는 딱따구리 등이 파놓은 구멍을 둥지로 이용하며 5~7개의 알을 낳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