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野 "풍산개 지원금 요청한적 없다"…與 "이재명도 유기견 반납" 野 "풍산개 지원금 요청한적 없다"…與 "이재명도 유기견 반납" (서울=뉴스1) 이밝음 한상희 노선웅 기자 = 여야는 9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풍산개 반환을 놓고 부딪혔다.더불어민주당은 문 전 대통령이 양산사저에서 풍산개를 키우는 것은 현행법상 위반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고, 국민의힘은 반려인 모습을 강조한 문 전 대통령이 4년 넘게 키우던 풍산개를 돌려보낸 것을 두고 비판을 이어갔다. 대통령실은 풍산개를 '이관'하지 않고 '협약'을 맺었기 때문에 문제가 됐다고 설명했다.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대통령실 소관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해 열린 운영위 전체회의에서 뉴스 | (서울=뉴스1) 이밝음 한상희 노선웅 기자 | 2022-11-09 19:43 文 "풍산개 양육비 모두 내가 냈다…입양할 수 있다면 대환영" 文 "풍산개 양육비 모두 내가 냈다…입양할 수 있다면 대환영" 뉴스 |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2022-11-09 18:29 文 풍산개 반환 논란…행안부 "지원 위한 시행령 개정 검토했다" 文 풍산개 반환 논란…행안부 "지원 위한 시행령 개정 검토했다"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행정안전부는 7일 문재인 전 대통령 측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선물 받은 풍산개를 정부에 반납한 것과 관련해 "행안부 대통령기록관은 풍산개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그간 시행령 개정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에 있었다"고 밝혔다.행안부는 이날 오후 이같은 내용의 보도 설명자료를 냈다.정치권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 측은 지난 5일 풍산개 반환 의사를 행안부에 전달했다. 대통령이 재임기간 중 선물은 생물·무생물, 동물·식물 등을 가리지 않고 '대통령기록물'로 분류돼 국가가 소유하도록 돼 있다. 뉴스 |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2022-11-07 23:43 "정 쏟은 주인이 계속 키워야"…대통령선물, 개인도 위탁관리 "정 쏟은 주인이 계속 키워야"…대통령선물, 개인도 위탁관리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앞으로는 대통령이 선물받은 동물과 식물을 개인도 위탁관리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18일 국민참여입법센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전날(17일) 입법예고 했다.개정안은 행안부 대통령기록관이 대통령 선물 중 동·식물을 기관 또는 개인에게 위탁하고, 관리에 필요한 물품 및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앞서 문재인 전 대통령은 2018년 3차 남북정상회담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풍산개 한쌍을 선물 받아 '곰이 뉴스 |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2022-06-18 12: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