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년 된 저에 동반자 “보들리”입니다.
보들리와 제가 함께한지 어느덧 5개월이 다되어 가네요~
비쩍 마른 모습에 유기견으로 처음 제게 왔었는데
이제는 처음 이동했던 케이지 마저 작아져 버렸습니다.
그래도 튼튼하고 건강해져서 너무 기뻐요~
보들 리가 하루하루 커갈 때 마다 ‘아프면 안되는데,,평생 함께 해야 하는데’
항상 이생각 뿐입니다.
그래서 사료 하나 간식 하나 심지어 물까지도 굉장히 신경을 쓰고 있어요~
해피펫에 와서 반려애수 라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는데요.
저보다 물을 더 많이 먹는 보들리에게 6개월이 아니라 1달이면
동이 날 것 같지만 보들리에게 꼭 먹여 봤으면 좋겠네요~
해피펫 도와 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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