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기만했던 핏불.

그래서 포기해야만하나?했던

아이입니다..갈곳이 없을 아이..그렇다고 평생을
철장에서 살게할수는 없을것이고 이렇게 희망 없는 절망속에 철장에서 고통을 주느니 보내주는
것이 아일 위해 해줄수있는 마지만 선처인가를 생각하게했던 아이입니다..

아픔은 남은자의 몫이라도...그런 고민을 했던
아이인데 그러지를 못했습니다..
이젠 더더욱더 할 수 없는 일이구요!!

바라보는 우리가 고통일지라도..

그안에 갇힌 너는 더욱 더 큰 고통일지라도...

무서움에 근접도 못했던 아이에게 마지막이다...

손을 내밀어보니 손을주고 몸에 살포시 손을데니
그 손을 허락하고..그래서 이런애를..어찌..
이래서 살게된 이눔..

처음엔 못믿겠단듯이 경계만 하던 이 놈...

큰 덩치의 위압감때문에 쉽게 다가설 수도 없던  이눔이 애교단지 애교단지랍니다...

지금도 자기가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만요! 

누눈가 이렇게 나란히 사진 찍으실 평생가족분

을 절망의 끝에서 기다려봅니다... 

아이의 눈을 바라보니 참 마음이 아픕니다..

얼마나 힘들면...얼마나 괴로움면..몸이 말합니다 

핏블테리어..

불쌍하기짝이없는 아이들입니다.. 

[입양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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