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들을 위해 복층빌라로 최근에 이사했는데, 아빠개는 좋은 곳으로 입양됐고, 가족이 아파서 119를 부른 사이에 새끼인 콩이(2세)가 뛰쳐 나가 전단지 붙이고 겨우겨우 찾았는데, 119구조대에서 긴급구조해서 동물병원에 데리고 있다고 연락이 와서 찾아왔습니다. 근데 그 때 이후로 뒷다리를 절어서 아파트 앞 큰 도로 8차선을 건넜다고 하는 제보를 받았는데 동물병원서 엑스레이 찍어보니 대퇴부 괴사와 무릎에탈골로 수술을 받아야하는 상황입니다. 이제 더이상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 자라게 간식지원 바랍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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