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랑하는 희망이(댕이)와 축복이(냥이) 소개합니다 

1. 저와 함께 하는 희망이입니다
나이는 11살이고 견종은 미니어쳐 슈나우져입니다
사상충 걸린 유기견이었던 희망이 살려고 자기 발로 저에게 와서 치료를 받으면서 가족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정말 착하고 순둥이고 저만 바라보며
항상 쫓아 다니는 매력덩어리 입니다
지금 제가 몸이 좋지 않아 어려운 가운데 있는데 항상 늘 곁에 함께 하는 희망이에게 늘 고맙고 잘해 주지 못하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희망아 사랑해

2. 저와 함께하는 축복이 입니다
이달 초에 시내 나갔다가 비를 흠뻑 맞고 떨고 있는 어린 냥이를 구조해서 함께 하고 있습니다
건강체크 때 눈이 안 좋다고 해서 치료 받고 약 하루에 3~5회 정도 발라주라고 하여 해 줬더니 많이 좋아졌네여 이제는 병원에서 재었던 몸무게보다 2Kg로 1.6kg이 늘어날 정도로 많이 좋아졌습니다 장난도 잘 치고 배변도 잘하고 주는 음식도 잘 먹는 이쁘고 귀여운 냥이네요

배고프면 부엌까지 나와서 희망이 언니랑 기다릴 줄 알고 항상 언니 옆에 붙어 있는 매력덩어리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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