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캣대디가 경찰"…길고양이가 중랑경찰서 마스코트 된 사연 '감동' "캣대디가 경찰"…길고양이가 중랑경찰서 마스코트 된 사연 '감동' (서울=뉴스1) 박수빈 인턴기자,최은지 인턴기자 = 건강이 좋지 않은 길고양이(동네고양이)가 경찰들의 보살핌을 받아 기력을 회복하고 경찰서의 마스코트로 사랑받는 모습이 공개돼 감동을 주고 있다. 중랑경찰서에서 살고 있는 '중랑이' 이야기다. 20일 중랑경찰서에 따르면 어느 날 길고양이 한 마리가 기력을 잃은 채로 경찰서 앞을 배회하고 있었다. 이 모습을 본 한 경찰관이 그냥 지나치치 못하고 고양이를 데려왔다. 때마침 인근에서 동물병원을 하고 있는 김재영 수의사에게 도움을 청해 고양이를 치료했다.다행히 다른 경찰 대원들도 고양이를 좋 이슈 | (서울=뉴스1) 박수빈 인턴기자,최은지 인턴기자 | 2021-01-20 18:39 처음처음1끝끝